2021년 72번째잔, Tea Forté -의 <Hibiscus Blossom>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୧ʕʘ‿ʘʔ୨

 

오늘의 하루한잔은 티 포르테의 <히비스커스 블로썸>입니다.

 

히비스커스 블로썸!

히비스커스 꽃이 활짝 핀 것 열대섬의 느낌이 뿜뿜 나는 차 이름인데요,

이름처럼 아주 상큼한 그런 인퓨전이였습니다.

 

그럼 바로 시음기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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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 Forté - Hibiscus Blossom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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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름이 히비스커스 블로썸이라

시원한 열대향을 상상하면서 피라미드 티백을 오픈했는데

예상외로 크리스마스향이 났어요.

 

미묘하게 크리스마스 시즌의 향초에서 나는 향이 나더라구요.

 

차로 우리니 크리스마스향이 다 날라가고

원래 예상했던 열대향이 났습니다.

 

달달하면서 상큼한 히비스커스향이였어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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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히비스커스 인퓨전 중에 맛있는 인퓨전 중 하나에요!

 

히비스커스라 그런지 시큼한 맛이 있긴 있는데

그 사이로 다른 과일 맛들이 있더라구요!

공홈 찾아보니 사과맛이라고 해요.

 

이 사과 맛이 뭔가 어릴 적 하교하면서 먹던 학교 앞 슬러쉬 같은 맛이 났어요!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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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기와 함께 이 차를 즐겼어요.

 

히비스커스와 딸기가 꽤 잘 어울리거든요!

히비스커스랑 스트로베리가 블렌딩 된 차랑 음료도 많구요!

 

오늘 마신 이 티 포르테의 <히비스커스 블로썸>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차였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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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티 포르테의 <히비스커스 블로썸>은

제가 마셔봤던 히비스커스 인퓨전 중에서 맛있다고 느꼈던 인퓨전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이 인퓨전,

여름에 냉침이나 급랭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이 차를 탄산수에 우리고

딸기나 사과를 총총 썰어서 넣어주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에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에 한번 재구매해서 티 에이드를 만들어 마셔볼게요!

 

오늘 제 찻잔 점수는요,

5잔 만잔에 ☕️☕️☕️☕️.5잔!

상큼상큼하니 맛있었지만

더 맛있는 히비스커스 인퓨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0.5잔 비워뒀습니다ㅋㅋㅋㅋ

 

그러면 상큼했던 오늘의 하루한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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