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하루한잔 ☕︎︎/5월 31

2021년 150번째잔, <Herbal Cactus Nectar>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ッ 호캉스 2일차 하루한잔입니다. 오늘 아침에 느긋하게 보내다가 낮에 잠깐 다운타운 팜스프링스에 들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로컬 카페에 아이스 커피를 사마시려다가 특이한 차를 발견해서 한번 시도해봤어요. 바로 , 선인장 허브티였는데요 팜스프링스에 잘 어울리는 허브티인것 같아서 하나 시켜봤습니다. 🍵 Herbal Cactus Nectar [향] - 선인장 넥타르라고 해서 뭔가 사막향? 아니면 백년초랑 비슷한 향이 날 줄 알았는데, 뭔가 실제향은 미에로 화이바랑 비슷한 향이였어요. 약간 망고 가향의 차 같기도 하고 탄산음료에서 나는듯한 트로피컬한 향이 났습니다. [맛] - 맛은… 약간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일단 풍미가 거의 없었어요. 그냥 거의 맹물 마시는 느낌? 향이 ..

2021년 149번째잔, <Brunch Mimos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ᘌꇤ⁐ꃳ 三 여러분 저 호캉스 왔어요! 미국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라 월요일까지 쉴 수 있어서 어제 열심히 달려 Palm Springs로 왔습니다! 정말 상반기에 여러가지 일이 많았던 저를 위해 큰 맘 먹고 리조트 예약해서 이렇게 호캉스 왔는데요, 와 팜스프링스 엄청 더워요… 🥵 밖에 있으면 햇볕에 익을 것 같은 그런 날씨... 호캉스니까 호텔에서 뽕을 뽑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면 호캉스 첫 음료 겸 오늘의 하루한잔, 입니다! 🥂 Brunch Mimosa [향] - 향은 뭔가 과일 탄산 음료와 같은 향이였어요. 오렌지 주스랑 샴페인이랑 섞인건데 탄산 때문인지 이상하게 Jarritos soda가 떠오르더라구요... 아마 같은 시트러스 계열이라서 그랬나봐요! 사진만 찍고 바로 샴페인..

2021년 148번째잔, Ladurée의 <Matcha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ᴗ•́*)و 여러분, 여러분은 언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나요? 저는 커피를 생각보다 늦게 마셨어요. 2n살인 저는 커피 맛을 모르고 살다가 몇년전에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라뒤레에서 헤이즐넛 커피를 마신 뒤로 커피 맛에 눈 뜬 케이스에요. 많은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라뒤레'는 마카롱으로 유명한 프랑스 제과점인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이 라뒤레가 들어와있어서 프랑스 여행을 추억할 겸 가끔씩 커피와 차를 마시러 가요. 오랜만에 이 라뒤레를 방문해 음료를 테이크 아웃해왔는데요, 오늘은 를 골라봤어요! 🍵 Ladurée - Matcha Latte [향] - 아이스라서 향을 잘 안 나긴했는데 아주 은은한 마차향이 있었어요. 우유를 아몬드 우유를 선택했는데 그래서 그런..

2021년 147번째잔, 서울 우유의 <커피 우유>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⁰ ꀾ ⁰し) 오늘의 하루한잔은 나름 협찬(?) 받은 하루한잔이에요! 바로 서울 우유의 입니다! 그렇다고 서울 우유에서 협찬 받은 건 아니구요ㅋㅋㅋㅋ 사실 아빠가 사무실 가셨는데 커피 우유랑 초코 파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하루한잔에 올려달라고 가져다 주셨어요. 근데 그게 이번주 화요일인가 수요일이였는데, 어제 계속 마셔봤냐고 여쭤보셔서 오늘 이렇게 마셨습니다. 그래서 쓴 오늘의 하루한잔, 서울 우유의 와 초코파이입니다! 🥛 Seoul Milk - Coffee Flavored Milk Drink [향] - 패키징 그대로 마셔서 향을 맡기가 힘들었어요. 나름 시음기 쓴다고 빨대 구멍으로 향을 맡으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엄청 킁킁거리고 맡아본 결과, 살짝 쌉쌀한 향이 느..

2021년 146번째잔, Tea Forté 의 <Jasmine Green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ˊ◡ˋ꒱੭⁾⁾ 오늘의 하루한잔은 , 장미빛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차에요. 루피시아의 차 중 하나인데요, 저는 La vie en Rose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미향이 가득한 그런 차를 기대했어요. 그러면 라비앙로즈 차 시음기 시작할게요! ☕️ Lupicia - La Vie en Rose [향] - 티백에서는 장미향에 약간 과일 리치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장미향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베이스가 루이보스라서 그런지 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차로 우리니 루이보스 향이 진하게 났는데, 장미향은 전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맛] - 루이보스차인데 맛이 좀 독특했어요. 처음에 레몬물 탄것처럼 쨍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에 루이보스 베이스 맛이 은은하게 올라왔는데, 일단 맛은 괜찮았어..

2021년 145번째잔, Tea Forté 의 <Jasmine Green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ෆ◟₍˄·͈༝·͈˄₎◞ ̑̑ 오늘의 하루한잔은 티포르테의 입니다! 티 포르테의 Fleur 시리즈에 있는 차 중 하나인데요, Fleur, Flower 시리즈에 있는 차라 엄청 플로럴한 자스민향을 기대하고 차를 우려봤어요. 그러면 자세한 내용은 밑에 시음기에 적어볼게요! 🍵 Tea Forté - Jasmine Green Tea [향] - 티백은 예상외로 시트러스한 향을 가진 자스민이였어요. 그래서 차로 우렸을때도 좀 시트러스한 향이 날 줄 알았는데 다른 자스민 그린티처럼 달콤한 자스민향이 느껴졌습니다. 딱히 달달한 자스민 향 말고는 특색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맛] - 자스민이 엄청 플로럴 하지않고 베이스인 녹차랑도 잘 어울리는데, 이 차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녹차 베이스가 ..

2021년 144번째잔, Fortnum & Mason의 <Mint Humbug>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ง •̀灬•́)-• 오늘의 하루한잔은 포트넘 앤 메이슨의 차였는데요, 오늘 뭐 마실까 엄청 고민하다가 사두기만 하고 뜯어보지 않은 이 가 보여서 바로 뜯어버렸어요! 그러면 Mint Humbug, 민트 사탕맛 차 시음기 시작합니다! 🍵 Fortnum & Mason - Mint Humbug [향] - 티백에서는 민트향과 좀 한약향?이 났어요. 화한 향도 있는데 뭔가 다른 강한 향이 있어서 차 재료를 확인했더니 감초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차로 우렸을때 향은 다른 민트차들과 다르게 화하다가 조금 텁텁한 느낌이 들었어요. [맛] - 민트차이긴 민트차인데 뭔가 바닐라 민트차? 민트 우유? 같아요. 차 식감이 부드러운데 살짝 파우더리함이 느껴져서 바닐라 가향차랑 텍스쳐가 비슷하다고 생각..

2021년 143번째잔, Lupicia의 <La Belle Epoqu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ᘌꇤ⁐ꃳ 三 여러분, 오늘 저 바빠서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맛있는 차를 마셔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얼른 소개해드리고 싶으니까 그냥 바로 시음기로 들어갈게요!! ☕️ Lupicia - La Belle Epoque [향] - 찻잎은 조금 시큼한 향과 함께 숙성된 향이 나서 조금 그랬어요. 막 좀 오래된 차 향... 분명 상미기한은 남았는데 오래된 느낌... 그래서 기대 1도 없이 차로 우렸는데 와, 차로 우리니까 향이 너무 좋아요! 다즐링의 고소한 향과 함께 뭔가 향신료향이 나서 무슨 가향차지? 하고 티 봉투 읽어보니까 케냐산 홍차랑 다즐링이 블렌딩 된거더라구요! 정말 진하고 고소한 홍차향이라 얼른 마시고 싶어지는 향이였어요. [맛] - 와… 진짜 맛..

2021년 142번째잔, Portola Coffee Roasters의 <Iced Honey Bee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ʕ·͡ᴥ·ʔノ 드디어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요! 햇볕이 조금 뜨겁지만 정말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되서 주말만 되면 기분이 업하는데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사촌 동생도 만나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한잔은 친구가 소개시켜준 숨은 보석같은 카페에서 마신 한잔이에요. Portola Coffee Roasters라는 카페인데요, 이번에 이 카페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 꿀벌 라떼를 선보여서 한번 마셔봤어요. 이 이외에도 로즈 아몬드, 바닐라 라벤더 라떼가 있었는데 저는 뭔가 꿀벌 라떼가 더 끌려서 꿀벌 라떼로 선택해봤어요. 친구들은 각각 로즈 아몬드, 바닐라 라벤더 라떼를 선택했는데 다들 취향에 맞아서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그럼 제 음료인 꿀벌 라..

2021년 141번째잔, K&F Coffee Roasters의 <Organic Café Femenino>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ค^•ﻌ•^ค 오늘은 주말과 잘 어울리는 한잔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모닝커피! 입니다! K&F Coffee Roasters라고 미국 오레건주 포트랜드에서 운영중인 커피 로스터인데요 코워커가 포틀랜드 커피 컨벤션에 갔다가 맛있었다고 추천해준뒤 애용하고 있는 커피 로스터에요. 앗, 혹시 이 로스터가 좀 익숙하시다구요? 기억력 좋으신 분! 이 커피는 2주전에 "엑설런트 아포카토"에 사용된 커피에요! 아포카토에서만 소개시켜드리기는 아쉬워서 이렇게 따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시음기를 써 봅니다. 그럼 카페 페미니노 시음기 시작할게요! ☕️ K&F Coffee Roasters - Organic Café Femenino [향] - 원두에서는 다크 초콜렛에 산미? 오렌지향이 느껴졌어요.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