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7번째잔, Stash의 <Jasmine Bloosom>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 ˙ )◜⁾⁾

 

오늘의 하루한잔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들의 꿈이 피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Stash의 <Jasmine Blossom>을 마셨습니다.

 

딱히 자스민과 여성이 크게 관련되어있지는 않지만,

자스민의 많은 꽃말 중 하나가 ‘행복’이라고 해서

오늘의 한잔으로 선택해봤어요.

 

그럼 Stash의 <Jasmine Blossom> 시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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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sh - Jasmine Blossom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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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에서는 달달하게 자스민향이 올라왔어요.

엄청 달달하고 좋아서 계속 맡고 싶은 그런 향이였습니다.

 

차향은 티백보다는 덜 달달했지만

은은하면서도 깊은 자스민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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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은 정말 깔끔 그 자체!

자스민향이 엄청 진하지도 않고

녹차도 떯지 않고 깔끔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차를 목으로 넘기기면 은은한 자스민 향이 입안에 남는데 그 향이 정말 기분 좋아요!

끝맛을 계속 느끼고 싶어 자꾸 손이 가던 자스민 녹차였습니다.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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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페어링은 약과!

자스민티는 역시 살짝 기름진거랑 먹어줘야지 잘 맞는것 같아요.

 

고소하고 기름진 약과의 뒷맛을 깔끔하게 자스민티가 씻어줘서

굉장히 기분 좋게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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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이 자스민 녹차는

자스민 향이 아주 진하지는 않았지만 은은함이 오래 남는 느낌의 녹차였어요.

 

티백향이 엄청 달달해서 차도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단맛도 적당하고 자스민향도 적당해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 차였습니다.

 

오늘 제 찻잔 점수는요,

5잔 만잔에 🍵🍵🍵🍵잔!

굉장히 깔끔하고 적당한 향이 기분 좋았던 자스민 그린티였어요.

 

세상에 모든 여성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오늘의 하루 한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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