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하루한잔 ☕︎︎/4월

2021년 108번째잔, <플랫 화이트>

하루한잔 2021. 4. 19. 13:53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୧(-᷅‎ہ-᷄)୨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아침을 먹었어요.

코로나때문에 1년만에 만나서 먹은 아침 식사인데요

사람들을 피하려고 아침 일찍 만났더니 둘 다 커피가 너무 필요했어요.

 

그래서 시킨 플랫 화이트!

플랫 화이트 시음기 시작합니다😄

 


☕️ Clutch and Coffee - Flat White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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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반 우유로 만든 플랫 화이트를 마셨는데요,

우유향도 몽글몽글 났지만 커피향도 꽤 진하게 났어요.

 

커피도 산미 커피가 아닌 고소한 향이 주로 나는 커피였나봐요.

 

우유랑 커피의 고소한 향이 엄청 잘 어울렸습니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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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모금 마시자마자 커피에 감탄했어요.

 

첫번째로 커피가 예상외로 달았고,

두번째로는 커피가 엄청 부드러웠어요.

 

설탕을 넣은 것도 아닌데 커피가 꽤 달짝지근했습니다.

쌉싸름한 맛도 있었는데 우유 거품이랑 잘 섞여서 크게 쓰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우유 거품때문에 커피가 엄청 크리미했고

전반적으로 맛있는 플랫 화이트였어요.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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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어링이라기보다는 아침 식사에 플랫 화이트를 곁들였어요.

아침 식사랑은 잘 어울리는 음료는 아니였는데요.

그래도 각자 맛있어서 저는 기분 좋게 둘 다 즐겼습니다.

 

플랫 화이트랑은 뭔가 마쉬멜로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플랫 화이트랑 마쉬멜로 한입이면 엄청 달달하고 기분 좋을 것 같네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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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플랫 화이트>는 정말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였습니다.

 

와 플랫 화이트도 종종 마시는데

여기 플랫 화이트 진짜 맛있더라구요.

예상외로 커피가 너무 달달해서 우유가 아닌 연유로 만든 플랫 화이트 같았어요.

 

커피향이 적당히 진하면서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진 좋은 플랫 화이트였습니다.

 

오늘 제 커피 점수는요,

5잔 만잔에 ☕️☕️☕️☕️☕️잔!

여기에 플랫 화이트 마시러 또 가고 싶네요ㅎㅎㅎ

 

그럼 달달했던 오늘의 하루한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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