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ofTea 8

2021년 208번째잔, Art of Tea의 <Apricot Escap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ت)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었어요. Apricot + Escape 패키징도 귀염귀염하고 이름 자체도 뭔가 여름 느낌 가득하지 않나요? 뭔가 립톤 피치 아이스티처럼 살구향 가득한 느낌의 홍차일 것 같은 차였는데 이 차, 루이보스 베이스였어요! 티백 뜯자마자 묘한 루이보스의 특이한 향이 나더라구요! 루이보스 가향차를 많이 안 마셔봐서 어떨지 감이 안왔는데, 막상 마셔보니 맛이 어땠을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 Art of Tea - Apricot Escape [향] - 티백은 상큼하면서 묘한 향이 났어요. 이 묘한 향은 자세히 맡아보니 루이보스인걸 딱 알겠는데, 상큼한 향은 살구보다는 오히려 오렌지향에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차로 우리니 ..

2021년 205번째잔, Art of Tea의 <Orchid Oolong>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ω'∩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었어요. 여러분, 난초? 난꽃이 들어간 차 드셔보셨나요? 저번에 Art of Tea에서 'Garden Confetti' 구입할때 이 도 새로 나왔길래 같이 구매했거든요? 아니 우롱차인데 난 가향차라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는 진짜 한번 사보자! 하고 질러봤는데...! 과연 맛은 어땠을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Art of Tea의 , 시작해볼게요! 🍵 Art of Tea - Orchid Oolong [향] - 티백에서는 달달하면서 산뜻한 느낌의 우롱향이 났습니다. 원래 우롱차향을 좋아하는데 이 차는 유독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차로 우렸어도 우롱차 향이 굉장히 가볍게 느껴졌어요. 난향은 안 느껴졌지만 산뜻하게 기..

2021년 182번째잔, Art of Tea의 <Garden Confetti>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σ̑ᴗσ̑)ೖ ::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었습니다. Art of Tea에서 얼마전에 새로 나온 차인데요, 이 차는 이름을 보자마자 사야겠다 싶어서 냉큼 주문했어요. 그리고 원래 이거를 트친 & 블로그 이웃이신 화영님께 보내드리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아트 오브 티에서... 오배송을 해주는 바람에 다른 차가 왔었지 뭐에요... 그래서 시간내에 못 보내드려서... 7월 안으로 다시 보내드리려구요 흑😢 쨌든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던 아트 오브 티의 , 시음기 시작할게요! ☕️ Art of Tea - Garden Confetti [향] - 알록달록한 색종이처럼 찻잎에서도 다양한 향이 났습니다. 자스민이랑 장미향이 주로 느껴졌는데요, 이 이외에서 메리골드랑 라..

2021년 169번째잔, Art of Tea의 <Ethos>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ᵕᴗᵕ ⁎ ) 오늘의 하루한잔은 아트 오브 티의 입니다. 이 차는 제 부모님이 아트 오브 티에서 제일 좋아하는 차에요! 카모마일이 들어가 있고 카페인 프리라 저녁에 이 차를 드시는 걸 좋아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거의 다 마셔가서 새로 사려고 아트 오브 티에 들어가봤는데… 공홈에 이 차가 없어요..!! 이게 날이 더워서 잠시 들어간건지 아예 단종된건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다시 못 사는 차라 요즘 아껴먹고 있는 차에요. 근데 정말 단종 되기 전에 한번 이렇게 올리고 싶어서 하루한잔 시음기로 적어봅니다! 그럼 아트 오브 티의 시음기 시작할게요! ☕️ Art of Tea - Ethos [향] - 찻잎향은 약간… 감기 걸렸을때 먹는 꿀 캔디나 목캔디 모과맛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

2021년 85번째잔, Art of Tea의 <Earl Grey Crém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っ˘ڡ˘ς)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였습니다. 이름에 크림이 들어간 것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했던 얼그레이였는데요, 얼그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잡숴봐~하고 보내드리고 싶은 차였어요. 서론에서 길게 얘기하면 본론에 쓸말이 없어지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Art of Tea - Earl Grey Créme [향] - 티백 봉투를 뜯자마자 시트러스한 향이 확 올라왔어요. 시트러스향이 베르가못보다는 뭔가 좀 레몬향에 더 가까웠어요. 엄청 강하게 올라오는 레몬향에 차를 뜯는게 아니라 무슨 레몬 디저트 포장 뜯는 것 같았습니다. 티백에서는 다른 얼그레이보다 시트러스향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차로 우리니까 파우더리한 바닐라향이 더 느껴졌어요. 바닐라향이 ..

2021년 65번째잔, Art of Tea의 <1896>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๑˘ ˘๑ 오늘의 하루한잔은 제가 좋아하는 미국 엘에이 차 브랜드, Art of Tea의 차에요! 오늘은 이 브랜드의 차 중 를 마셨어요. Art of Tea에서 이 차를 소개하길, A blended black tea that offers a rich, flavorful cup that is perfect for your morning routine. 당신의 모닝 루틴에 완벽한, 풍부하고 다양한 맛의 블렌딩 홍차라고 해요! 테이스팅 노트로는 floral, fruity, malty라고 적어두었네요! 그럼 모닝 루틴으로 완벽하다는 차 시음기 시작할게요! ☕️ Art of Tea - 1896 [향] - 찻잎에서는 상큼한 복숭아향과 함께 진한 루이보스와 시나몬 향이 섞여서 독특한 향이 ..

2021년 서른네번째잔, Art of Tea의 <Happy>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은 제가 Art of Tea에서 제일 좋아하는 차에요! 라는 차인데요, 이름부터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햅삐 ❁´▽`❁! 이름도 기분 좋은데, 차도 맛있어서 제가 꾸준히 마시고 있는 차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 아트 오브 티의 시음기 시작할게요! ☕️ Art of Tea - Happy [향] 차 이름처럼 정말 행복한 향이 가득 담겨있는 차에요. 차향이 정말 산뜻하고 달달합니다! 왜 우리가 행복함을 표현할때 꽃밭이라고 하잖아요? 이 차는 뭔가 사과꽃이 흐드러지게 핀 곳에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이 사과꽃향때문에 뭔가 루피시아의 Merci Mille Fois랑 비슷하게 와우껌 향이 나요! 근데 루피시아의 Merci Mille Fois는 뭔..

2021년 열아홉번째잔, Art of Tea의 <Dark Chocolate Peppermint>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으로 제가 아껴두었던 브랜드 티를 준비해봤어요. 좀 오래만에 주문한 Art of Tea입니다! Art of Te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차 브랜드에요. 저는 학교 친구를 통해 이 차를 알게됐는데, 가향차들이 꽤 괜찮더라구요. LA에 카페? 회사?가 있는데 나중에 코로나가 좀 풀리면 한번 가보고 포스팅할게요😉 오늘의 하루한잔은 이 Art of Tea의 입니다. 이 차는 정말 민초단분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은 차에요. 근데 솔직하게 저는 민초를 안 좋아해요... 양치하는데 초콜릿 먹는 기분이거든요. 근데 막 이거 먹으면 토한다! 이런거는 아니고, 차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오늘 그냥 이 차를 마셔봤어요. 원래 티백사진은 잘 안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