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여러분, 저 오늘 정말 취향에 딱 맞는 차를 마셨어요! 오늘의 하루한잔으로 마리아쥬 프레르 어드벤트 캘린더 23번째차 , 파리 프로방스 백차를 마셨습니다. 근데 세상에! 진짜 생각하지도 못하게 취향저격 당해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기대없이 그냥 작은 찻잔(이라 쓰고 에스프레소잔이라 읽는다)에 우렸는데, 한입 마셔보고, 너무 아쉬워서 큰 컵에 옮겨서 목뚜껑 열고 마셨어요! 그럼 제 취저였던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할게요! ☕️ Mariage Frères - Paris Provence Thè Blanc [온도 & 시간] 티백 / 195℉ (90.5℃) / 4분 [향] 향부터 완전 취향저격이였어요. 티백에서 상큼한 레몬향과 시원한 민트향이 기분 좋게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