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룸 3

2021년 189번째잔, The Living Room의 <Caramel Pear>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๑•́ ₃ •̀๑) ♥️ 오늘의 하루한잔은 베버리힐즈에서 즐긴 한잔이에요! 친구 소개로 간 The Living Room 이라는 티룸인데요, Th Peninsula라는 이름의 호텔 안에 있는 티룸이었어요. 이렇게 가자마자 샴페인이 뙇! 있는데요! 저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정말 메뉴판에 Unlimited Bubbles라고 써있어요ㅋㅋㅋ 또 한편에서는 하프 연주자분이 라이브로 디즈니 노래 및 로맨틱 영화 노래들을 연주해주셔서 분위기가 넘치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하프 연주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터 , 등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All I ask for you 첫 소절 듣자마자 끝날때까지 하프 연주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저..

2021년 183번째잔, Chado의 <St. Marc>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ʖ̫・`) 오늘은 제가 팬데믹 전에 자주 가던 티룸을 방문했어요. Chado라고 엘에이 지역에 여러 지점이 있는 티룸인데요, 지점 중 하나가 집이랑도 가까워서 꽤 자주 가던 티룸이였어요. 여기서 교쿠로 등 여러 차를 마셔봤지만, 오늘은 여기서 이라고 하는 차를 마셔봤어요.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Chado - St. Marc [향] - 차 주전자에 이미 차가 우려진 채로 나와서 티백향을 따로 맡을 수는 없었는데요, 차 주전자 뚜껑을 열어서 향을 맡아보니, 약간 딸기 버터향? 살짝 느끼한 딸기향이 났어요. 자세히 생각해보니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향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맛] - 일단 꽤 높은 온도로 우려져 나와서 차가 조금 떫었어요. 딸기 가향은..

2021년 155번째잔, Hello Kitty Cafe의 <Lychee Peach>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 오늘은 정말 블로그 다운 블로그 글을 올리게 될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약 1년반만에 티룸(?) 겸 카페에 다녀왔거든요! 오늘 제 소울 트윈과 함께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헬로 키티 카페를 다녀왔어요. 드디어 미국에서도 티룸들이 슬슬 다시 오픈하기도 하고 또 저랑 친구 둘 다 백신 접종도 해서 이제 종종 같이 티룸 가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제 친구가 정말 발빠르게 헬로 키티 카페 예약을 잡았는데요 또 운 좋게 Bow Tea Room도 오픈해서 안에 있는 핑크핑크한 공간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어요. 오늘 제가 마신 차는 라는 차인데요, 이 차와 함께 헬로 키티 카페 티타임에 대해서 블로깅 해볼게요! ☕️ Hello Kitty Cafe - Lychee Pe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