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

2021년 193번째잔, The Boy and the Bear의 <Iced Moch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ෆ ꈍ ◡ ꈍෆ 오늘의 하루한잔은 제 로컬 최애 카페 The Boy and the Bear의 입니다. 이 카페의 커피를 한두번 소개시켜드린 것 같은데, 소개 시켜드린 커피들도 괜찮았지만 근데 여기서 제 최애 음료는 바로 이 아이스 모카에요! 진짜 여기 가면 99%의 확률로 아이스 모카를 시킬 정도로, 제가 여기 아이스 모카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좀 아껴두다가 이제 소개합니다, The Boy and the Bear의 입니다! ☕️ The Boy and the Bear - Iced Mocha [향] - 한국의 아이스 모카랑은 다르게 이 모카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오히려 고소한 향이 가득했어요. 아몬드 우유랑 같이 마셔서 그런지 고소한 향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맛] - 제가 엄..

2021년 159번째잔, Farm Cup의 <The Explorer>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ಇ( ˵ᐛ ˵)ಇ 오늘은 제 최애 카페의 최애 커피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바로 Farm Cup이라는 카페인데요, Century City에 지점이 두곳이 있어요. 원래 이 카페는 카페가 아니라 커피 트럭이였어요! 밑에 사진에 살짝 보이는 트럭이 바로 그 트럭인데요, Sunny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에요☀️ 화요일마다 회사 앞으로 오던 써니를 제 전 직장 친구가 발견해서 코로나 전에 오피스 출근할때는 화요일마다 이 커피 마시러 갔었어요ㅎ,ㅎ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는 도중 저는 이직을 했고 써니도 Forever Home을 찾게 되서 이제 카페가 되었는데요, 마침 새로 오픈한 카페가 전 회사 친구 집 근처라고 해서 잠깐 만나서 커피 한잔 했어요! 그렇게 해서 쓰게된 오늘..

2021년 124번째잔, Kirari West의 <Iced Mocha Latte with Almond Milk>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ง ᵒ̌ ∽ᵒ̌)ง⁼³₌₃ 여러분, 저 오늘 코로나 2차 백신 접종하고 왔어요!! 이제 2주 후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니 외출해도 조금 마음이 놓일 것 같네요!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되겠지만요! 오늘 일부러 회사 땡땡이 좀 치려고 수요일 늦은 오전에 백신 예약을 잡았는데요, 느긋하게 아침에 준비하고 나가서 주사 맞고 집 돌아오는 길에 여유롭게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까지 해왔어요ㅋㅋㅋㅋ 그래서 마신 오늘의 하루한잔, 입니다! ☕️ Kirari West - Iced Mocha Latte with Almond Milk [향] - 모카라서 좀 초콜렛처럼 달달한 향이나 카카오처럼 쌉쌀하지만 초코향이 좀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향은 커피의 쌉쌀한 향이 두드러졌어요. 라떼인데도 막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