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6

2021년 195번째잔, La La Land Kind Cafe의 <La La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ᐢ..ᐢ₎♡̷ 오늘의 하루한잔은 요즘 SNS에서 핫한! 엘에이의 La La Land Kind Cafe의 입니다. 저는 SNS를 자주하지는 않지만 친구들 근황 확인하려고 인스타그램을 종종 확인하는데요, 많은 친구들이 이 카페를 방문하고 또 여기 한번 가보라고 얘기해주길래 아 진짜 한번 가봐야지! 하고 지도에 저장만 해뒀던 곳인데, 오늘 한국에서 오신 가족들을 모시고 산타모니카를 갔다가 기회가 되서 들러봤어요! 그러면 요즘 정말 핫한 엘에이 라라랜드 카인드 카페에서 마신 시음기 시작해볼게요! ☕️ La La Land Kind Cafe - La La Latte [향] - 향은 뭔가 퐁실퐁실한 카스테라와 커피향이 잘 느껴지는 티라미수가 섞인 듯한 향이였어요. 처음에는 카스테라와 비슷한..

2021년 191번째잔, Cool Mountain의 <Peach>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ー̀֊ー́ )✧ 오늘의 하루한잔은 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다운타운 엘에이에서 핫도그랑 같이 이렇게 음료수 한잔을 시켰는데요, 평소에 마시는 콜라나 사이다랑은 다른 소다 종류여서 하루한잔으로 올려봐도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한번 하루한잔으로 준비해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마셔본 Cool Mountain의 피치 소다 시음기, 시작할게요! 🥤 Cool Mountain - Peach [향] - 탄산음료라 그런지 시원하면서 화한 느낌이 있었어요. 향을 자세히 맡아보려고 해도 코 끝에 탄산이 자꾸 터져서 향을 정확히 맡기 어렵더라구요. 또 컵에 따라 마신게 아니라 병 그대로 마신거라 조그만 구멍으로 향을 맡기도 어려웠습니다. 근데 어찌저찌 향을 맡았는데, 뭔가 달짝지근한 시럽향이 느껴지는..

2021년 189번째잔, The Living Room의 <Caramel Pear>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๑•́ ₃ •̀๑) ♥️ 오늘의 하루한잔은 베버리힐즈에서 즐긴 한잔이에요! 친구 소개로 간 The Living Room 이라는 티룸인데요, Th Peninsula라는 이름의 호텔 안에 있는 티룸이었어요. 이렇게 가자마자 샴페인이 뙇! 있는데요! 저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정말 메뉴판에 Unlimited Bubbles라고 써있어요ㅋㅋㅋ 또 한편에서는 하프 연주자분이 라이브로 디즈니 노래 및 로맨틱 영화 노래들을 연주해주셔서 분위기가 넘치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하프 연주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터 , 등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All I ask for you 첫 소절 듣자마자 끝날때까지 하프 연주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저..

2021년 177번째잔, Lo/Cal Coffee & Market의 <Honey Lavender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ᵕ˚́˙⁾̉ 오늘의 하루한잔은 West LA에 위치한 카페, Lo/Cal Coffee & Market의 입니다. 여기서 그냥 허니 라떼를 마실까 허니 라벤더 라떼를 마실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바리스타분이 허니 라벤더 라떼를 추천해주시길래 냉큼 허니 라벤더 라떼로 시켰습니다. 그래서 마셔본 허니 라벤더 라떼 시음기! 시작할게요! ☕️ Lo/Cal Coffee & Market - Honey Lavender Latte [향] - 이름에 걸맞게 달달한 꿀향과 라벤더 꽃향이 풍부했던 라떼였어요. 라벤더 향이 너무 쎌까봐 시럽을 반만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랬는데도 라벤더 향이 꽤 진했어요. 근데 아몬드랑 꿀이랑 라벤더랑 커피향이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은..

2021년 163번째잔, Eclaire Café의 <Americano>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 ` )ノ 오늘의 하루한잔은 에요! 아메리카노 포스팅은 처음이죠? 카페가면 주로 라떼를 마셔서 라떼 위주로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아메리카노로 한번 골라봤어요! 그래서 처음 써보는 아메리카노 시음기, 바로 시작할게요! ☕️ Eclaire Café - Americano [향] - 커피 향은 약간 탄내가 나는 향이였어요. 뭔가 나무 탄 향이 나는게 아무래도 다크 로스트 커피 같아요. 좀 이만큼 탄내를 오랜만에 맡아보기도 했지만 잘못 로스팅한건 아닌 것 같고 원두랑 다크 로스팅의 조합으로 진한 탄내가 나는 것 같았어요. 탄내가 있지만 꽤 괜찮은 커피향이었습니다. [맛] - 커피에서 탄내가 나길래 걱정했는데 커피는 탄 향에 비해서 엄청 쌉쌀하지는 않았어요. 예상외로 고소하고 가벼운..

2021년 122번째잔, Marvo Kafe의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회사에 다녀왔어요. 출근한건 아니고 오피스가 바껴서 이동해서 개인 짐을 가지러 갔는데요,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 아닌 출근을 하니까 회사 근처 최애 카페의 커피가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쪼르르 가서 점심 겸 오후 커피 한잔 즐기고 왔습니다. 오늘 간 카페는 정말 최애 중의 최애, 거의 최소 일주일에 한번, 아무리 못가도 이주에 한번은 갔던 카페에요. 바로 Marvo Kafe인데요, 오늘 마신 커피는 였습니다. ☕️ Marvo Kafe -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향] - 아이스 커피라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요, 바닐라 라떼인만큼 은은하고 달달한 바닐라 시럽향이 살짝 났어요. 귀리 우유랑 섞이니 살짝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