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티 2

2021년 198번째잔, Stash의 <Meyer Lemon>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은 Stash의 입니다. 저 사실 오늘도 뜨거운 차를 마시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날이 너무 더워서 오늘만큼은 급랭하자! 하고 시원하게 마실 차를 찾았어요. 근데 차게 마셔본 차가 없기도 하고... 무얼 마실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 Meyer Lemon을 발견했는데요, 레몬 허브티면 시원하게 마셔도 무난하겠다 하고 한번 우려봤어요.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Stash - Meyer Lemon [향] - 티백향은 뭔가 분말향이 빠진 레모나향이였어요. 티백 뜯자마자 상큼함이 넘쳐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차를 우렸는데, 따뜻한 차를 우리니까 그냥 건강한 비타민향… 상큼함은 다 날라가고 그냥 건강한 향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

2021년 184번째잔, Pique의 <Peach Ginger Black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_-。 ) 오늘의 하루한잔은 Pique의 입니다. Pique는 한 한달전에 발견해서 처음 마셔보는는 브랜드인데요, 립톤의 아이스티처럼 찻잎이나 티백형 차가 아니라 가루형 홍차였어요! 그래서 뭔가 신박하다! 싶었는데, 과연 이 가루 홍차 맛은 어떨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Pique - Peach Ginger Black [향] - 티백이나 잎이 아니라 오늘은 가루 분말이였는데요, 생강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한약재나 커피 같은 쌉쌀한 향이 났어요. 근데 차로 우리니까? 녹이니까? 녹이니까가 더 맞는 표현 같네요ㅋㅋㅋ 뜨거운 물에 녹이니까 피치 아이스티처럼 달달한 향이 있어서 기대가 높았던 차였어요. [맛] - 향은 정말 피치 아이스티향으로 달달한 향이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