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은 Stash의 입니다. 저 사실 오늘도 뜨거운 차를 마시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날이 너무 더워서 오늘만큼은 급랭하자! 하고 시원하게 마실 차를 찾았어요. 근데 차게 마셔본 차가 없기도 하고... 무얼 마실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 Meyer Lemon을 발견했는데요, 레몬 허브티면 시원하게 마셔도 무난하겠다 하고 한번 우려봤어요.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Stash - Meyer Lemon [향] - 티백향은 뭔가 분말향이 빠진 레모나향이였어요. 티백 뜯자마자 상큼함이 넘쳐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차를 우렸는데, 따뜻한 차를 우리니까 그냥 건강한 비타민향… 상큼함은 다 날라가고 그냥 건강한 향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