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라떼 5

2021년 177번째잔, Lo/Cal Coffee & Market의 <Honey Lavender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ᵕ˚́˙⁾̉ 오늘의 하루한잔은 West LA에 위치한 카페, Lo/Cal Coffee & Market의 입니다. 여기서 그냥 허니 라떼를 마실까 허니 라벤더 라떼를 마실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바리스타분이 허니 라벤더 라떼를 추천해주시길래 냉큼 허니 라벤더 라떼로 시켰습니다. 그래서 마셔본 허니 라벤더 라떼 시음기! 시작할게요! ☕️ Lo/Cal Coffee & Market - Honey Lavender Latte [향] - 이름에 걸맞게 달달한 꿀향과 라벤더 꽃향이 풍부했던 라떼였어요. 라벤더 향이 너무 쎌까봐 시럽을 반만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랬는데도 라벤더 향이 꽤 진했어요. 근데 아몬드랑 꿀이랑 라벤더랑 커피향이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은..

2021년 172번째잔, <Blueberry Lavender Almond Iced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o(〃’▽’〃)o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 여름엔~ ㅇㅇ아이스! 이 노래를 아신다면 여러분은 저의 동년배ㅋㅋㅋ 오늘의 하루한잔은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집에서 만든 입니다! 이름이 참 길죠? 근데 레시피는 엄청 간단하다는 사실! 레시피는 밑에 적어드릴게요! 그럼 블루베리 라벤더 아몬드 아이스 라떼 시음기 시작할게요! ☕️ Blueberry Lavender Almond Iced Latte [향] - 아몬드와 커피에서 올라오는 고소한 향과, 라벤더의 꽃향, 그리고 블루베리에서 느껴지는 상큼함이 있는 라떼였어요. 라떼에 사용된 우유가 블루베리 라벤더 아몬드 우유인데, 우유 자체에서는 블루베리 향이 강했지만 라떼로 만드니 오히려 라벤더 향이 더 도드라졌어요. [맛] - 우유 자체 텍스쳐..

2021년 142번째잔, Portola Coffee Roasters의 <Iced Honey Bee Lat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ʕ·͡ᴥ·ʔノ 드디어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요! 햇볕이 조금 뜨겁지만 정말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되서 주말만 되면 기분이 업하는데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사촌 동생도 만나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한잔은 친구가 소개시켜준 숨은 보석같은 카페에서 마신 한잔이에요. Portola Coffee Roasters라는 카페인데요, 이번에 이 카페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 꿀벌 라떼를 선보여서 한번 마셔봤어요. 이 이외에도 로즈 아몬드, 바닐라 라벤더 라떼가 있었는데 저는 뭔가 꿀벌 라떼가 더 끌려서 꿀벌 라떼로 선택해봤어요. 친구들은 각각 로즈 아몬드, 바닐라 라벤더 라떼를 선택했는데 다들 취향에 맞아서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그럼 제 음료인 꿀벌 라..

2021년 134번째잔, Corridor Flow의 <Ube Iced Latte (with almond milk)>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o´〰`o) 요즘 로컬 카페 찾는 재미가 들려서 여러 동네에 카페 찾아서 탐방 중이에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찾은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가서 메뉴 보는데 엄청 멍때렸어요... 라떼를 마시고 싶은데 맨날 똑같은 카페라떼만 시키니 하루한잔이 좀 단조로워지는 것 같고... 그러다가 바리스타분에게 혹시 커피 추천해줄 수 있냐고 여쭤봤어요. 그렇게 시작한 스무고갴ㅋㅋㅋㅋ 1. 핸드드립 마실래, 라떼 마실래? -> 라떼! 2. 시나몬 좋아해? -> 아뇨 3. 타로는 좋아해? -> 네! 완전! 4. 우베 라떼 먹어볼래? 타로랑 비슷한데! -> 헐 뭔지 몰라도 네! 5. 오케이, 핫 or 아이스? -> 아이스요! 6. 오케 쫌 만 ..

2021년 122번째잔, Marvo Kafe의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회사에 다녀왔어요. 출근한건 아니고 오피스가 바껴서 이동해서 개인 짐을 가지러 갔는데요,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 아닌 출근을 하니까 회사 근처 최애 카페의 커피가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쪼르르 가서 점심 겸 오후 커피 한잔 즐기고 왔습니다. 오늘 간 카페는 정말 최애 중의 최애, 거의 최소 일주일에 한번, 아무리 못가도 이주에 한번은 갔던 카페에요. 바로 Marvo Kafe인데요, 오늘 마신 커피는 였습니다. ☕️ Marvo Kafe -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향] - 아이스 커피라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요, 바닐라 라떼인만큼 은은하고 달달한 바닐라 시럽향이 살짝 났어요. 귀리 우유랑 섞이니 살짝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