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꽃차 2

2021년 205번째잔, Art of Tea의 <Orchid Oolong>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ω'∩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었어요. 여러분, 난초? 난꽃이 들어간 차 드셔보셨나요? 저번에 Art of Tea에서 'Garden Confetti' 구입할때 이 도 새로 나왔길래 같이 구매했거든요? 아니 우롱차인데 난 가향차라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는 진짜 한번 사보자! 하고 질러봤는데...! 과연 맛은 어땠을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Art of Tea의 , 시작해볼게요! 🍵 Art of Tea - Orchid Oolong [향] - 티백에서는 달달하면서 산뜻한 느낌의 우롱향이 났습니다. 원래 우롱차향을 좋아하는데 이 차는 유독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차로 우렸어도 우롱차 향이 굉장히 가볍게 느껴졌어요. 난향은 안 느껴졌지만 산뜻하게 기..

2021년 151번째잔, Pantenger의 <Four Seasons>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๑ ᴖ ᴈ ᴖ) 오늘의 하루한잔은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브랜드에요! 바로 Pantenger 라는 브랜드인데요, 이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의 티 브랜드에요. 미국에서 생산하는 차는 아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관리/패키징 한다고 해서 몇개 구입해봤어요. 오늘은 Pantenger의 차 중에 라는 차를 마셔봤어요. 그럼 사계절 티, Pantenger의 시음기 시작합니다! ☕️ Pantenger - Four Seasons [향] - 찻잎 향은 뭔가 살짝 시큼하면서도 꽃향이 은은하게 났어요. 차로 우리니 꽃향은 날아가고 가벼운 느낌의 기문향이 느껴졌어요. 기문으로 추정되는 홍차와 그린 우롱이 섞인 차인데, 사계절 중에서 초 가을의 향이 나는 것 같아요. [맛] - 확실한건 아니지만 기문과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