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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36번째잔, Lupicia의 <Assam (Golden Tips Quality 2020)>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ᓀ(´◒`๑) 오늘의 하루한잔은 제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차를 소개해드려요! 바로 루피시아의 입니다! 아쌈은 종종 리뷰 했으면서 왜 아끼던 차라고 하냐구요? 왜냐면 이 아쌈은 2020년도 골든 팁 (Golden Tips) 아쌈이거든요. 골든 팁은 Tea Grade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차나무에서 새롭게 올라오는 새싹들을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하나씩 뜯어내고 보관을 할 때도 일일이 찻잎을 말아서 가장 훌륭한 품질의 수확물들을 아삼 골든 팁으로 만든다고 해요. 좋은 차라고 하니까 괜히 아껴먹게 되더라구요... 쨌든 그러면 루피시아의 , 시음기 시작할게요! ☕️ Lupicia - Assam (Golden Tips Quality 2020) [향] - 골든 팁이라고 해서..

2021년 113번째잔, Gresik Valdemar의 <Assam>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 ᐛ )و 오늘은 북유럽에서 날라온 차에요! 해외 인친분이랑 차 교환을 했는데 먼저 흔쾌히 차를 보내주셔서 이렇게 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친분은 북유럽에서 보내주셨지만 오늘 마신 차는 체코 브랜드 Gresik Valdemar의 차인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을 마셔보았습니다. 그럼 체코의 아쌈맛은 어떤지!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할게요 ٩( ᐛ )و ☕️ Gresik Valdemar - Earl Grey [향] - 티백에서는 아쌈 특유의 몰트향이 나면서 또 특이하게 차이티랑 비슷한 그런 시나몬향? 꽃향이 났어요. 방금 인스타분에 한분이 위스키의 싱글 몰트랑 비슷하다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정말 위스키처럼 몰트향에서 다양한 향이 나는 듯한 아쌈이였습니다. 근데 막상 차로 우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