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은 포트넘 앤 메이슨의 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작년에 새로 나온 블렌딩 차인데요, 사고는 싶었는데 용량이 250g이라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올해 질렀습니다! 틴 케이스도 예쁘고! 맛있다는 얘기가 들렸거든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마셔봤는데요, 하 진짜 사기 잘했어요.... 맛있어요 이 차... 완전 제 취향... 진작에 안 산걸 후회할정도에요! ☕️ Fortnum & Mason - Albion [향] 찻잎에서는 엄청 고소한 냄새가 났어요. 군고구마 껍질 냄새 같기도 하고 나무껍질 냄새 같기도 했는데, 티캔에서 차 한숟갈 퍼내니까 그 향이 확 퍼지더라구요. 차를 덜고 향을 맡았을땐 좀 시큼한 향도 느껴졌습니다. 차로 우리니 이 시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