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O`) 지난주에 과로해서 피곤에 쌓여있는 하루한잔이에요... 일도 그렇고 피곤해서 그런지 몸살이 왔나봐요, 오늘 몸 컨디션이 좀 안 좋더라구요. 으슬으슬 추운데 뭔가 상큼한게 마시고 싶어서 차 서랍을 뒤적거리다가 요 애플티를 찾아서 우려봤어요! 그래서 마셔본 포트넘앤메이슨의 ! 바로 시음기 시작할게요! ☕️ Fortnum & Mason - Apple [향] - 티백 향은 별로 강하지 않았지만 상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향이였어요. 생각보다 사과향이 안 나네?하면서 차를 우렸는데, 차로 우리니까 상큼한 풋사과의 향이 났어요! 풋풋하게 나는 사과향이 너무 좋았던 차였습니다. [맛] - 차는 완전 풋사과맛! 약간 달달한 맛도 나서 사과 젤리를 차에 녹여 마시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