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3

2021년 179번째잔, Pantenger의 <Jasmine White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 오늘의 하루한잔은 Pantenger의 였습니다. 자스민 녹차는 많이 마셔봤는데 자스민 백차는 거의 처음 마셔보는 것 같아서 Panteger에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근데 제대로 안 읽고 구매하는 바람에... 찻잎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티백이더라구요 😅 그래도 분쇄된 찻잎이 아닌 pearl처럼 티백 안에 찻잎이 동글동글 말려있었어요! 그러면 Pantenger의 자스민 백차 시음기 시작합니다! 🍵 Pantenger - Jasmine White Tea [향] - 티백에서 정말 연한 자스민 향이 났어요. 저희 집 앞에 자스민 화단이 많은데, 화단 근처를 걸을때 나는 자스민향과 완전 똑같더라구요. 근데 향은 저어어어엉말 약했어요. 차로 우려도 향이 강하지 않았고, 그냥 은은한 ..

2021년 145번째잔, Tea Forté 의 <Jasmine Green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ෆ◟₍˄·͈༝·͈˄₎◞ ̑̑ 오늘의 하루한잔은 티포르테의 입니다! 티 포르테의 Fleur 시리즈에 있는 차 중 하나인데요, Fleur, Flower 시리즈에 있는 차라 엄청 플로럴한 자스민향을 기대하고 차를 우려봤어요. 그러면 자세한 내용은 밑에 시음기에 적어볼게요! 🍵 Tea Forté - Jasmine Green Tea [향] - 티백은 예상외로 시트러스한 향을 가진 자스민이였어요. 그래서 차로 우렸을때도 좀 시트러스한 향이 날 줄 알았는데 다른 자스민 그린티처럼 달콤한 자스민향이 느껴졌습니다. 딱히 달달한 자스민 향 말고는 특색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맛] - 자스민이 엄청 플로럴 하지않고 베이스인 녹차랑도 잘 어울리는데, 이 차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녹차 베이스가 ..

2021년 116번째잔, Twinings의 <Jasmine Earl Grey>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୧(-᷅‎ہ-᷄)୨ 오랜만에 트와이닝스의 차를 마시네요! 오늘은 트와이닝스중에서도 특별히 를 마셔봤습니다. 자스민과 얼그레이, 뭔가 블렌딩한 맛이 상상이 안되고 궁금함을 자아내는 조합인데요, 예상외로 둘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하지만 여기 서론에 다 얘기할 수 없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늘의 하루한잔, 입니다. ☕️ Twinings - Jasmine Earl Grey [향] - 티백에서는 은은한 자스민향이 났어요. 사실 트와이닝스의 일반 얼그레이는 베르가못향이 꽤 쎄서 이 얼그레이도 자스민보다는 베르가못향이 더 강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자스민향이 많이 나고 베르가못향이 전혀 없어서 신기했어요. 차로 우리니 베르가못향과 자스민향이 섞여서 상큼한 꽃향이 났는데, 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