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2

2021년 149번째잔, <Brunch Mimos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ᘌꇤ⁐ꃳ 三 여러분 저 호캉스 왔어요! 미국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라 월요일까지 쉴 수 있어서 어제 열심히 달려 Palm Springs로 왔습니다! 정말 상반기에 여러가지 일이 많았던 저를 위해 큰 맘 먹고 리조트 예약해서 이렇게 호캉스 왔는데요, 와 팜스프링스 엄청 더워요… 🥵 밖에 있으면 햇볕에 익을 것 같은 그런 날씨... 호캉스니까 호텔에서 뽕을 뽑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면 호캉스 첫 음료 겸 오늘의 하루한잔, 입니다! 🥂 Brunch Mimosa [향] - 향은 뭔가 과일 탄산 음료와 같은 향이였어요. 오렌지 주스랑 샴페인이랑 섞인건데 탄산 때문인지 이상하게 Jarritos soda가 떠오르더라구요... 아마 같은 시트러스 계열이라서 그랬나봐요! 사진만 찍고 바로 샴페인..

2021년 서른세번째잔, 홈메이드 오렌지주스🍊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ꈍꈊꈍ 오늘의 하루한잔은 차가 아닌, 집에서 직접 짠 오렌지 주스에요!!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하지만 요새 정말 주구장창 차만 마신 것 같아서 오늘 제 아침을 공유해봅니다. 그러면 오렌지 주스 시음기(?) 시작할게요! 🍊🥤 Homemade Orange Juice [향] -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오렌지향이 났어요. 시판되는 오렌지 주스에는 단향이 더 나는데, 직접 짠 오렌지 주스는 더 시트러스함이 느껴졌습니다. [맛] - 사실 맛은 오렌지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오늘 다행히 맛있는 오렌지였고 과즙이 많아서 두개만 짰어요! 평소에는 세개 짜야 겨우 한컵 분량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여러분, 직접 짠 오렌지 주스는 진짜 일반 오렌지 주스랑 비교가 안되게 맛있어요. 저 지금 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