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티 2

2021년 223번째잔, Steven Smith Teamaker의 <Black Lavender>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ㆍ-ㆍ#) 오늘의 하루한잔은 화영님께서 보내주신 스미스티의 에요! 뭔가 라벤더 가향이 끌려서 라벤더 얼그레이 마실까 이 블랙 라벤더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안 마셔본 이 블랙 라벤더를 골라봤어요! 그러면 처음 마셔본 블랙 라벤더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해볼게요 :) ☕️ Steven Smith Teamaker - Black Lavender [향] - 찻잎에서는 다른 향보다 라벤더 향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이 찻잎향 때문에 완전 라벤더 가향차일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 차향에서는 라벤더보다 로즈향이랑 또 무슨 상큼한 과일향이 같이 나는거에요! 알고보니 블랙 커런트랑 장미도 같이 블렌딩 되어있었어요. [맛] - 베이스가 홍차인데도 뭔가 루이보스 같은 느낌! 베이스가 실론과 정산..

2021년 192번째잔, Steven Smith Teamaker의 <Golden Light>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오늘의 하루한잔은 Steven Smith Teamaker의 이었습니다. 화영님이 스미스티랑 리쉬티랑 잔뜩 보내주셨는데요! 지난주에 도착했지만 제가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택배를 뜯어봤어요. 근데 택배를 뜯었는데... 세상에 저 복권 당첨 된 줄 알았잖아요... 소분 봉투들이 촤라라라락 다 들어있는데, 와 첫번째로 든 생각이 '화영님ㅠㅠ 이거 소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겠다'였고 두번째로 든 생각이 '화영님 is 그저 빛...🥺' 이었어요. 그래고 택배를 뜯자마자 바로 하루한잔을 준비했는데요, 무엇을 마실까 행복한 고민하다가! 리쉬랑 스미스티를 하나씩 골랐어요. 화영님 하면 생각나는 티 브랜드가 리쉬랑 스미스티라ㅎㅎㅎ 근데 스미스티 중에 골든 라이트! ’황금빛'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