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๑´0`๑)۶ 오늘의 한잔은 나파밸리 또는 스페인을 떠오르게 하는 한잔이에요! 스페인 차는 아니지만, 루피시아의 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달달하게 취할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알쓰지만 샹그리아를 좋아해서 종종 집에서 샹그리아를 만들어 먹는데요, 차 이름이 샹그리아라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마셔본 루피시아의 입니다! 그러면 시음기 바로 시작할게요! ☕️ Lupicia - White Sangria [향] - 와, 향 맡자마자 충격 받았어요! 향이 좋은건 둘째치고, 이 차 진짜 와인향이 나요! 찻잎향이 꽤 강한데, 진짜 찐하게 화이트 와인향이 올라와요! 킁킁거리며 계속 맡다보니 은근히 마이구미 같기도 했어요! 찻잎을 살펴보니 말린 청포도가 들어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