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홍차 2

2021년 190번째잔, Lupicia의 <Momo>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ლ`*) 요즘 복숭아철이라 그런지 복숭아도 자주 먹고 복숭아 가향차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복숭아 가향차를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루피시아의 인데요, 이 차는 예전에 티칵테일 만들때 사용한적이 있는 차인데 스트레이트로는 포스팅 한적이 없어서 오늘의 하루한잔으로 올려봐요! 그러면 핫, 스트레이트로 마신 루피시아 시음기 시작할게요! 🍑 Lupicia - Momo [향] - 티백에서는 정말 쨍한 복숭아향이 났어요. 향이 좀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 계속 맡으면 뭔가 취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막상 차를 우리면 이 쨍한 느낌은 싹 사라지고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복숭아 향이 나요. 뭔가 영화 에서 박소담 배우님이 복숭아 불던 그 모습이 생각나는 향이였어요..

2021년 184번째잔, Pique의 <Peach Ginger Black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_-。 ) 오늘의 하루한잔은 Pique의 입니다. Pique는 한 한달전에 발견해서 처음 마셔보는는 브랜드인데요, 립톤의 아이스티처럼 찻잎이나 티백형 차가 아니라 가루형 홍차였어요! 그래서 뭔가 신박하다! 싶었는데, 과연 이 가루 홍차 맛은 어떨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Pique - Peach Ginger Black [향] - 티백이나 잎이 아니라 오늘은 가루 분말이였는데요, 생강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한약재나 커피 같은 쌉쌀한 향이 났어요. 근데 차로 우리니까? 녹이니까? 녹이니까가 더 맞는 표현 같네요ㅋㅋㅋ 뜨거운 물에 녹이니까 피치 아이스티처럼 달달한 향이 있어서 기대가 높았던 차였어요. [맛] - 향은 정말 피치 아이스티향으로 달달한 향이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