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_͡◕ 오늘의 하루한잔은 벨로크에서 제 최애 차가 된, 입니다! 와, 이 차 진짜 맛있어요! 너무 맛있는데 글로 제가 표현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 그래도 나름 최대한 표현해서 시음기 써봤습니다! ☕️ Bellocq - National Parks Dept. [향] - 찻잎에서는 나무향이 가득나서 등산할때의 느낌이 들었어요. 미묘하게 흙냄새도 나서 흙길을 자박자박 걷는 것 같은 그런 향이였습니다. 차에서도 나무향이 나면서 살짝 후추와 같은 향신료 났습니다. [맛] - 와 차 엄청 맛있어요… 나무향이 잎안에 가득 퍼지는데 그게 그윽하면서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보이숙차랑 느낌이 비슷한데 향이 더 강한 느낌? 살짝 탄내가 느껴져서 모닥불 쬐면서 마시는 차 같았어요. 진한 나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