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ڡ'४ 여러분, 오늘 완전 대청소의 날이였어요.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 가구 정리하고 배치 다시하고, 냉장고랑 베란다 청소하고, 청소기 돌리고! 정말 청소만 하다 하루가 다 갔네요! 청소하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아차, 하루한잔 써야지! 하고 부랴부랴 마신 Pantenger의 입니다. 이제 라벤더 시즌이라 라벤더 얼그레이를 준비해봤어요! 그러면 라벤더 얼그레이 시음기 시작할게요! ☕️ Pantenger - Lavender Earl Grey [향] - 찻잎에서는 베르가못이 쨍하다못해 시큼해서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느낌이였어요. 베르가못향이 엄청 강해서 차향에도 베르가못향이 강할줄 알았는데 막상 차를 우리니 베르가못이… 어디…? 베르가못향 어디갔니..?싶더라고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