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ʖ̫・`) 오늘은 제가 팬데믹 전에 자주 가던 티룸을 방문했어요. Chado라고 엘에이 지역에 여러 지점이 있는 티룸인데요, 지점 중 하나가 집이랑도 가까워서 꽤 자주 가던 티룸이였어요. 여기서 교쿠로 등 여러 차를 마셔봤지만, 오늘은 여기서 이라고 하는 차를 마셔봤어요.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Chado - St. Marc [향] - 차 주전자에 이미 차가 우려진 채로 나와서 티백향을 따로 맡을 수는 없었는데요, 차 주전자 뚜껑을 열어서 향을 맡아보니, 약간 딸기 버터향? 살짝 느끼한 딸기향이 났어요. 자세히 생각해보니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향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맛] - 일단 꽤 높은 온도로 우려져 나와서 차가 조금 떫었어요. 딸기 가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