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쉬차 2

2021년 67번째잔, Stash의 <Jasmine Bloosom>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 ˙ )◜⁾⁾ 오늘의 하루한잔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들의 꿈이 피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Stash의 을 마셨습니다. 딱히 자스민과 여성이 크게 관련되어있지는 않지만, 자스민의 많은 꽃말 중 하나가 ‘행복’이라고 해서 오늘의 한잔으로 선택해봤어요. 그럼 Stash의 시음기 시작합니다! 🍵 Stash - Jasmine Blossom [향] - 티백에서는 달달하게 자스민향이 올라왔어요. 엄청 달달하고 좋아서 계속 맡고 싶은 그런 향이였습니다. 차향은 티백보다는 덜 달달했지만 은은하면서도 깊은 자스민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맛] - 차맛은 정말 깔끔 그 자체! 자스민향이 엄청 진하지도 않고 녹차도 떯지 않고 깔끔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차를 목..

2021년 스무번째잔, Stash의 <Breakfast in Paris>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Ծ‿Ծ*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무난한 차 브랜드, Stash의 차를 마셔봤어요! Stash도 차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도 를 마셨습니다. 왜 Breakfast in Paris를 골랐냐구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파리 여행을 가고 싶거든요😞 마음 같아선 당장 파리행 비행기 끊고 날라가 파리의 아무 길거리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즐기고 싶어지는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의 아쉬움을 오늘도 차로 달래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저 하루한잔이랑 차 한잔이랑 함께, 여행의 아쉬움을 같이 달래봐요! ☕️ Stash - Breakfast in Paris [추천 온도] 1 티백 | 240ml | 88 - 99도 | 3 - 5분 [향] 와 진짜 티백향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시트러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