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아이스티 2

2021년 199번째잔, Twinings의 <Cold Brewed Iced Tea, Peach>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ㆍ-ㆍ') 오늘의 하루한잔은 Twinings 의 였어요. 어제 아이스티를 맛있게 마셔서 오늘도 뭔가 시원한 차가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차 서랍을 뒤적거리다가 트와이닝스의 콜드 브루티들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피치, 믹스 베리, 그리고 다른 맛 한개가 더 있었는데 이 셋 중에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피치를 골라서 한번 마셔봤어요! 콜드브루용차는 처음? 마셔본 것 같은데 과연 맛은 어떨지! 하루한잔 시음기로 적어볼게요! ☕️ Twinings - Cold Brewed Iced Tea, Peach [향] - 티백은 복숭아 아이스티에서 나는 복숭아 향이 달달하게 났는데, 뭔가 그 향 말고 다른 향도 있더라구요. 풍선껌 향 같은 향? 복숭아차인데 티백에서는 미묘하게 와우 풍선껌 같은 향이 ..

2021년 190번째잔, Lupicia의 <Momo>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ლ`*) 요즘 복숭아철이라 그런지 복숭아도 자주 먹고 복숭아 가향차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복숭아 가향차를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루피시아의 인데요, 이 차는 예전에 티칵테일 만들때 사용한적이 있는 차인데 스트레이트로는 포스팅 한적이 없어서 오늘의 하루한잔으로 올려봐요! 그러면 핫, 스트레이트로 마신 루피시아 시음기 시작할게요! 🍑 Lupicia - Momo [향] - 티백에서는 정말 쨍한 복숭아향이 났어요. 향이 좀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 계속 맡으면 뭔가 취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막상 차를 우리면 이 쨍한 느낌은 싹 사라지고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복숭아 향이 나요. 뭔가 영화 에서 박소담 배우님이 복숭아 불던 그 모습이 생각나는 향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