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향차 2

2021년 185번째잔, Stash의 <Peach>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 ᐛ ) 오늘의 하루한잔은 Stash의 이었습니다. 어제 Pique의 의 복숭아 향이 아쉬워서 오늘도 복숭아 가향 홍차를 마셔봤어요. 게다가 요즘 복숭아 철이잖아요? 그래서 계속 복숭아 가향차를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마셔본 스태쉬의 티 시음기 시작합니다! ☕️ Stash - Peach [향] - 티백에서는 복숭아향이 꽤 진하게 올라왔어요. 근데 그 향이 마이구미 복숭아맛 젤리 같았습니다. 차로 우렸을때는 복숭아 향이 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은은하게 복숭아향이 났어요. [맛] - 예상외로 베이스가 꽤 쌉쌀하면서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근데 이 차도 어제 복숭아 가향차처럼 복숭아 향이 아주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이 차가 복숭아 향이 좀 더 진했어요. 끝..

2021년 열한번째잔, Lupicia의 <Merci Mille Fois>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 오늘의 하루한잔은 루피시아의 , Thank you 1000 times 를 마셨습니다. 뭔가 뜬금없는데 어벤져스의 삼천만큼 사랑해가 떠오르네요 😆♥️ ​ 쨌든! 오늘은 서론을 짧게하고 바로 시음기 들어가겠습니다! ☕️ Lupicia - Merci Mille Fois ​ [향] ​ 차향을 맡다보면 찻잎향과 차향이 종종 다를때가 있어요. 근데 이 차는 찻잎향과 차향이 정말 거의 똑같아요! 차로 우렸을때도 차향이 잘 보존되서 차의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차향은 상큼하고 기분 좋은 과일향이였는데, 처음 딱 맡았을때는 와우껌이 생각났어요😂 ​ ​ [맛/Taste] ​ 차맛은 달짝지근한 복숭아 젤리, 딸기 젤리는 마시는 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정말 젤리를 먹은듯한 느낌이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