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만드는법 2

2021년 167번째잔, Whittard of Chelsea의 <English Breakfast Milk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ˊʙˋ)੭˒˒ 오랜만에 집에서 만든 밀크티에요! 원래 냉침으로 만들려다가 깜빡해서 그냥 부랴부랴 만들어봤어요. 위타드 오브 첼시의 잉블로 만들었는데요, 홈메이드 밀크티도 오랜만이지만 위타드 잉블도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반년만에 올리는건데, 저번에는 그냥 스트레이트, 이번에는 밀크티니 같은 차더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위타드 시음기 시작할게요! ☕️ Whittard of Chelsea - English Breakfast Milk Tea [향] - 위타드의 잉블이 살짝 낙엽같은 향이 있는데, 그 향이 우유랑 잘 어울렸어요. 근데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보니 이 낙엽향이 좀 덥게 느껴지더라구요. 계절을 빼고 생각해보면, 진한 밀크티향을 내줘서..

2021년 서른일곱번째잔, <Milk Tea> with Taylors of Harrogate의 <English Breakfast & Assam>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ᴗ☌ 블로그에는 처음 올리는 밀크티네요! 밀크티를 좋아하긴 하는데 매번 해먹는게 너무 귀찮아서 _(:3」∠)_...ㅎㅎㅎ 그래서 잘 안 해마시는데, 오늘은 정말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어 마셨어요! 오늘 시음기에 앞서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 간단한 밀크티 레시피도 밑에 적어둘게요!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작합니다 ٩(´0`)۶ ☕️ Taylors of Harrogate - Milk Tea with English Breakfast and Assam [레시피] - 1. 홍차 티백을 2개 준비한다. (저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1개, 아쌈 1개를 준비했는데 기호에 따라 티백을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진한맛을 좋아하신다면 티백을 1개 더 준비해주세요 •ᴗ•) 2. 홍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