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티 5

2021년 208번째잔, Art of Tea의 <Apricot Escap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ت) 오늘의 하루한잔은 Art of Tea의 이었어요. Apricot + Escape 패키징도 귀염귀염하고 이름 자체도 뭔가 여름 느낌 가득하지 않나요? 뭔가 립톤 피치 아이스티처럼 살구향 가득한 느낌의 홍차일 것 같은 차였는데 이 차, 루이보스 베이스였어요! 티백 뜯자마자 묘한 루이보스의 특이한 향이 나더라구요! 루이보스 가향차를 많이 안 마셔봐서 어떨지 감이 안왔는데, 막상 마셔보니 맛이 어땠을지!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합니다 :) ☕️ Art of Tea - Apricot Escape [향] - 티백은 상큼하면서 묘한 향이 났어요. 이 묘한 향은 자세히 맡아보니 루이보스인걸 딱 알겠는데, 상큼한 향은 살구보다는 오히려 오렌지향에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차로 우리니 ..

2021년 197번째잔, Nordqvist의 <Kirpeä Kepponen (Tangy Trick)>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٩(•᎑•)✦ 오늘의 하루한잔은 Nordqvist의 이었는데요, 일단 여러분, 이 차 티백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무민 캐릭터를 잘 모르는데 뭔가 장난꾸러기 원숭이? 느낌이 나는 티백이라 귀엽더라구요! 게다가 차 이름도 톡 쏘는 장난? 이라는 이름의 차라서 티백의 일러스트랑 차 이름이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귀여운 티백 패키징을 가진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할게요! ☕️ Nordqvist - Kirpeä Kepponen (Tangy Trick) [향] - 레몬 치즈케이크 가향 루이보스차라는데, 티백에서 나는 차는 그냥… 뭔가 좀 가향된 듯한 루이보스차였어요. 루이보스 향 외에도 살짝 파우더리한 향이 있긴 있는데 이게 치즈 케이크향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2021년 146번째잔, Tea Forté 의 <Jasmine Green Te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ˊ◡ˋ꒱੭⁾⁾ 오늘의 하루한잔은 , 장미빛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차에요. 루피시아의 차 중 하나인데요, 저는 La vie en Rose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미향이 가득한 그런 차를 기대했어요. 그러면 라비앙로즈 차 시음기 시작할게요! ☕️ Lupicia - La Vie en Rose [향] - 티백에서는 장미향에 약간 과일 리치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장미향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베이스가 루이보스라서 그런지 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차로 우리니 루이보스 향이 진하게 났는데, 장미향은 전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맛] - 루이보스차인데 맛이 좀 독특했어요. 처음에 레몬물 탄것처럼 쨍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에 루이보스 베이스 맛이 은은하게 올라왔는데, 일단 맛은 괜찮았어..

2021년 94번째잔, The Republic of Tea의 <Red Velvet Chocolate>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제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를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초콜렛 가향차를 딱히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좀 맛이 부담스럽다고 해야되나요? 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초코 가향차를 먼저 찾는 일이 없는데, 오늘은 뭔가 갑자기 달달한 초코 가향차가 끌렸어요. 이상하게 오늘은 초코 가향차가 계속 마시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마셔본 오늘의 하루한잔, The Republic of Tea의 입니다. ☕️ The Republic of Tea - Red Velvet Chocolate [향] - 티백향은 좀… 오묘? 이상했어요. 초콜렛이랑 한약이 섞인듯한 느낌? 초콜렛향이 우선 나긴나는데 뭔가 달달한 초콜렛향보다는 쌩 카카오가 이런 향이 아닐까 싶은 그런 향이 났습니..

2021년 65번째잔, Art of Tea의 <1896>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๑˘ ˘๑ 오늘의 하루한잔은 제가 좋아하는 미국 엘에이 차 브랜드, Art of Tea의 차에요! 오늘은 이 브랜드의 차 중 를 마셨어요. Art of Tea에서 이 차를 소개하길, A blended black tea that offers a rich, flavorful cup that is perfect for your morning routine. 당신의 모닝 루틴에 완벽한, 풍부하고 다양한 맛의 블렌딩 홍차라고 해요! 테이스팅 노트로는 floral, fruity, malty라고 적어두었네요! 그럼 모닝 루틴으로 완벽하다는 차 시음기 시작할게요! ☕️ Art of Tea - 1896 [향] - 찻잎에서는 상큼한 복숭아향과 함께 진한 루이보스와 시나몬 향이 섞여서 독특한 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