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링첫물차 2

2021년 166번째잔, The Republic of Tea의 <2021 Darjeeling First Flush>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 오늘의 하루한잔은 The Republic of Tea의 였어요! 여러분, 저도 드디어 2021년 햇차를 마시게 되었어요! 한박자 늦었지만... 이제 이렇게 햇차를 사서 마시게 되네요 헤헤 😄 그나저나 햇차라는 단어 너무 어감이 귀엽지 않나요? 영차영차처럼 뭔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같아요! 햇차햇차! ᕦ( ᐛ )ᕡ 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햇차 중에서도 다즐링 퍼스트 플러쉬라서 정말 기대 만땅하고 우렸는데, 기대 가득 충족해줬던 차였어요. 그러면 다즐링 햇차 시음기 시작할게요! ☕️ The Republic of Tea - 2021 Darjeeling First Flush [향] - 찻잎에서부터 과일 과향처럼 싱그러우면서도 풋풋한 단내가 났어요. ..

2021년 서른한번째잔, TWG의 <Royal Darjeeling FTGFOP1 India>

안녕하세요 하루한잔입니다 ớ ₃ờ 오늘은 모처럼 다즐링을 마시고 싶어서 TWG의 , 첫물차를 마셨어요. 다즐링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홍차계의 와인 또는 칵테일이라고 불리는데요, 저는 주로 첫물차랑 두물차가 같이 블렌딩 된 다즐링을 자주 마셨고, 또 아직 어터넘 다즐링만 따로는 안 마셔본것 같아서 다린이(다즐링 어린이)인데요😂 다린이의 입맛에는 가장 다즐링스러운 세컨드 플러쉬가 제일 잘 맞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뭔가 첫물차가 끌려서 TWG의 다즐링 첫물차를 마셔봤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하루한잔 시음기 시작할게요!! ☕️ TWG - Royal Darjeeling FTGFOP1 India [향] - 다즐링 첫물차답게 가향차가 아닌데도 플로럴한 향이 났던 티백이였습니다. 플로럴했지만 차향이 강하지는 ..